서울시, ‘서울 베스트셀러 페스타’ 진행

이승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28 08: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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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 사업 후 실질적 매출 증대 효과 확인
올 하반기엔 온라인 판로 등 상권체질 개선에 초점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서울시가 디지털 전환이 낯선 골목상권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활발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라이브 커머스 ‘서울베스트셀러 페스타’를 기획·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가 대형 포털사이트와 협력해 골목상권 특화형 라이브커머스를 시리즈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상점을 직접 방문해야만 살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소개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고 더불어 관심있는 소비자들의 상점 방문까지 이끌어 상권 자체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라이브 커머스의 진행 목적이라고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 ‘서울 베스트셀러 페스타’는 지난 20일 난곡생활상권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8월 4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 생활상권은 ▲난곡동(관악) ▲행운동(관악) ▲인수동(강북) ▲신정동(양천) ▲면목동(중랑) ▲창신동(종로) ▲방이동(송파) ▲방배동(서초) ▲남가좌동(서대문)이다.

선정된 생활상권에는 3년여 동안 상권당 최대 20억원의 사업비와 매력적인 상권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그동안은 생활상권의 환경개선, 행사개최 등 상권활성화에 집중했다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온라인 판로확대와 상인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을 위한 체질개선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온라인 판로인 라이브커머스가 매출 증가는 물론 주민들의 방문까지 유도해 생활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우리 동네 골목을 살리는 프로젝트인 생활상권 활성화사업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육성방안과 맞춤형 추진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는 활력있는 상권으로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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