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핼러윈 기간 인파사고 예방 온힘··· 현장 종합상황실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9 14: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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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3일간 명동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
▲ 명동 M플라자 5층에 설치된 '현장 종합상황실'. (사진=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는 30일부터 오는 11월1일까지 핼러윈 기간 중 명동 일대 인파 집중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중인파 특별 안전관리'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명동 M플라자 5층에 '현장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안전 대응을 총괄한다. 

종합상황실은 금요일 오후 5~10시, 주말인 토·일요일 오후 2~10시 운영된다. 현장에는 중구청(54명), 경찰(698명), 소방(60명), 안전관리요원(100명) 총 912명(연인원)이 투입돼 주요 밀집 구간을 집중 순찰한다.

또한 18곳에 설치된 지능형 폐쇄회로(CC)TV 38대로 거리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주요 지점 10곳의 인파밀집도 알림 전광판을 통해 혼잡 정보와 우회 동선을 안내한다.
 

인파밀집도가 '주의(3~4명/㎡)' 이상으로 높아지면 명동10길(명동역 8번 출구~올리브영 방향)과 남대문로(눈스퀘어~중앙우체국) 구간을 일방통행로로 지정하고, 선샤인빌딩 앞과 명동역 8번 출구 등의 차량 진입을 통제한다.


아울러 응급 상황에 대비해 을지로입구역부터 로얄호텔·명동성당·삼일대로 방향은 소방차 등 긴급차량 통행로로 확보하고, 로얄호텔과 하나금융사옥 앞에는 구급차를 대기시킨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안전건설교통국 생활안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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