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콘 정해창 대표, 중소기업인 대회 장관 표창…AI 영상분석 기술 성과 인정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9 09: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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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창 누리콘 대표가 영상관제 기술 개발과 스마트 주차 분야 사업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장관 표창을 받았다.


누리콘은 정 대표가 지난 5월 열린 ‘2026 경기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기업 발전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1년 IP 네트워크 기반의 ‘IP Wall’ 기술을 개발한 누리콘은 영상관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지능형 영상감시와 인공지능(AI) 스마트 주차 시스템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통합 영상관제 솔루션 ‘ViewFlex IS v1.0’은 대형 무베젤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영상 동기화 문제를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여러 영상 정보를 통합해 표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마트 주차 솔루션 ‘ViewFlex Smart Parking v1.0’은 기존 방범용 CCTV 영상을 AI로 분석해 주차면의 이용 상태를 파악한다. 별도의 감지 센서 설치를 최소화하면서 주차 공간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D AI와 다중 카메라·다중 객체 추적 기술인 MCMT를 적용해 차량의 위치와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한다. 누리콘에 따르면 자체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주차면의 만·공차 판별 오차율을 1% 미만으로 낮췄으며, 차량이나 시설물에 일부 가려진 공간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정해창 대표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기술 개발과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콘은 앞으로도 영상관제와 AI 기술을 결합한 제품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공공기관과 기업, 대형 주차시설 등으로 스마트 주차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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