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27일 임실군에서 영업을 중단한 공장에 들어가 구리 전선 300m를 훔쳐 고물상에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근 전주의 한 숙박업소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인터넷을 통해 경매에 나온 공장을 미리 확인한 뒤, 공장에 침입해 전선을 잘라 구리를 가지고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경기도 등에서 유사한 피해가 발생한 만큼 A씨가 범행했을 것으로 보고 여죄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주거지가 없고 재범 우려가 있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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