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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모니터링중인 재택치료전담팀.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최근 정부 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른 집중·일반관리군 구분 폐지에 대비해 코로나19 고위험군 재택치료자에 대한 자체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고령의 고위험군은 격리 중 갑자기 증상이 악화할 수 있으며, 특히 동거인이 없는 홀몸노인의 경우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위급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이에 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코로나19 고위험군의 중증 · 사망을 철저히 예방하고자 이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관리 대상은 70세 이상 재택치료자로 이달부터 코로나19 확산세 안정기까지 재택치료 전담반 13명이 유선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경증환자 및 보호자와 동거하는 노인은 1일 차에 1회, 홀몸노인과 중증환자는 별도관리 대상으로 격리기간 중 2회 이상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재택치료전담팀은 모니터링을 통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의료기관 이용안내 ▲증상 악화 시 24시간 연결 가능한 응급콜 안내 ▲위급 상황 발생 시 119 연계한 응급이송 및 병상배정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한다. 아울러 거동 불편 환자의 외래진료 시 사설 연계 EMS로 구급차를 연계하고, 비대면 진료 후 처방약 수령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퀵 배송을 지원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과 신속대응을 통해 선제적으로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위험군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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