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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해누리복지관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이용해 충전 중인 모습. (사진=양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급속충전기 13대를 추가 설치한다.
구는 동주민센터와 공공시설 등 13곳에 충전기를 설치해 지역내 18개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설치 장소는 목1·2·4동, 신월1·2·5동, 신정2·4·6·7동 주민센터 10곳과 목동문화체육센터, 목동어르신복지관, 양천구민체육센터 등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기존 8개 동주민센터를 포함해 18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충전 시설이 갖춰진다. 지역내 급속충전기는 총 38대로 늘어난다.
충전기는 민원실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인근 등 이용자가 접근하기 편리한 곳에 설치된다. 목동문화체육센터와 목동어르신복지관, 양천구민체육센터, 목1동·신월2동·신정2·7동 주민센터에 설치되는 충전기는 시설 운영 시간과 관계없이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기재 구청장은 “이번 급속충전기 확충으로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충전 걱정을 덜고 보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동 약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시설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누구나 불편 없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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