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불편 개선’ 정책 아이디어 30일까지 공모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14: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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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구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창의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생활과 행정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을 개선하고 구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다. 생활 속 불편을 줄이는 실용적인 제안부터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까지 폭넓게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지정주제와 자유주제로 나뉜다. 지정주제는 ‘생활 속 작은 불편 해소 아이디어’로, ‘불편함은 줄이고 편의는 높이는 생활 속 1cm 아이디어’를 부제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개선 방안을 모집한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 구현 방법을 제안하면 가점을 부여한다. 자유주제는 중랑구민의 행복과 구정 발전을 위한 모든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대상은 중랑구민과 중랑구 소재 직장인, 중랑구 소속 공무원이다. 구민은 이메일, 등기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공무원은 새올행정시스템 내 ‘톡!톡! 아이디어방’ 지정제안 게시판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누리집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기획예산과의 1차 적격성 심사와 소관 부서의 2차 검토를 거쳐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구민 채택 제안에는 10만 원, 행정참고 제안에는 3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수상 결과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구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부터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까지 행정 개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공모전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해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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