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안양그린마루 새단장··· 곳곳에 쉼터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4 16: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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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바닥재 시공·벤치 설치
기후변화체험 현장교육도 강화
▲ (사진=안양시청 제공)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가 방문객을 위한 쉼터와 안전시설을 확대하는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했다.


안양시는 지난 9월 말부터 한달여간의 공사를 통해 야외 잔디마당과 본관(그린체험관) 3층 옥상에 아이들과 보호자, 단체 관람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잔디마당의 태양광 패널 아래에는 계단식 나무 벤치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햇볕을 피해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은 나무 벤치에 앉아 태양광 패널을 살펴보며 햇빛이 전기로 만들어지는 원리를 배우고, 기존 시설인 나무 모양 풍력발전(윈드 트리)를 바라보며 풍력발전기도 관찰할 수 있다.

아울러 건물 3층 124㎡ 규모의 옥상에 바닥재를 새로 시공하고 벤치를 설치했으며, 노출돼 있던 태양광 발전시설에 차폐시설을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옥상 공간(태양 루프톱)에서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직접 살펴보고 발전량 표시 장치를 통해 전력 생산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옥상 바닥에 전통놀이 그림을 넣어 방문객이 공간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양그린마루는 이번에 새로 단장한 잔디마당과 옥상 공간을 기존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재생가능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현장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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