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의회, ‘청년상인 육성 지원’ 근거 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2-11 1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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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희 의원 발의 ‘청년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서구의회 유은희 인천 서구의원 [사진=서구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의회 유은희 의원이 발의한 ‘청년상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제278회 서구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청년 상인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과 경영 지원을 종합적으로 뒷받침할 제도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식해 제정됐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은 단순한 상업 공간을 넘어 지역 경제가 함께 움직이는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이 공간에서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기존 상인과의 조화를 통해 지역에 실질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 의원은  “이번 조례는 취업난 속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이나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실행이 어려웠던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례는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 상점가 또는 상권활성화구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지원 대상으로 하며 청년 상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육성 계획 수립, 경영·역량 강화 교육, 상품화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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