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시각장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검진 희망을 신청한 취학 전 어린이(만 2~6세) 55명이며, 소아안과 전문의가 시력검사, 자동굴절검사, 안저 촬영검사 등 정밀검진을 한다.
시는 정밀검진 결과 이상소견이 있는 어린이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의뢰해 눈가림 패치 및 개안 시술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주선해 어린이들의 시각장애를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상자들에게 눈 건강관리 방법 교육과 저시력 등 안질환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성장기 아동들의 눈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경우 향후 자녀들의 눈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언어ㆍ문화ㆍ의료기관 이용 등에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아동 눈 건강관리 방법을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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