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의원은 경선 경쟁에서 유영하 의원을 제쳤고, 유의동 전 의원은 단수 추천된 결과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구 시장 경선 결과에 대해 “지난 24~25일 선거인단 투표(선관위 위탁 경선 투표 및 ARS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개 기관ㆍ각 1000명)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했다”며 “최종 결과는 선거인단 투표 결과와 여론조사 수치를 선거인단 유표투표수 기준으로 환산한 값을 합산한 뒤, 이를 100% 기준 비율로 변환하고 후보별 가·감산점을 적용하여 확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동안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 해왔던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최종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대구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 간 양자 구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 가운데 이목이 쏠렸던 경기 평택을에는 3선 경력의 유의동 전 의원이 공천됐다.
지난 2014년 보궐 선거를 시작으로 내리 당선됐던 유 전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정책위의장, 여의도연구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가 해당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민주당에서는 보수 정당 출신인 김용남 전 의원 등의 공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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