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AI시대 자녀 교육’ 학부모 프로 개설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1 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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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8·31일 운영
특강·체험프로 참가자 모집
▲ 명사특강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아이로 키우는 4가지 핵심역량’ 홍보물.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지역내 학부모와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오는 10월 학부모 대상 특강과 부모-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먼저 10월8일 오전 10시 구로창의융합교육장(경인로 416)에서 학부모 명사특강이 열린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맡아 ‘AI 시대, 대체 불가능한 아이로 키우는 4가지 핵심역량’을 주제로 진행한다. 막연한 기술적 불안감을 넘어 자녀의 잠재력을 깨우고, 인공지능을 도구 삼아 주도적인 인간으로 성장시키는 핵심역량을 다룰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내 학부모 50명을 모집한다.

이어 10월31일 오후 1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가족 참여형 생성형 AI 창의융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모와 초등학생 3학년 이상 자녀가 2인 1팀을 이뤄 참여하며, 총 20가족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주목받는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을 활용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AI 프로젝트를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참여자들은 협업을 통해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고 체험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동시에 기르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현재 두 프로그램 모두 구로창의융합교육장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구로창의융합교육장’을 검색하거나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AI 시대로의 급격한 전환 속에서 학부모가 미래 교육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미래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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