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오는 20·22일 유방암·전립선 특강·검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3 14: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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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는 중장년층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과 전립선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강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구는 전립선 무료검진도 진행한다. 이번 강좌 및 검진은 무료로 진행된다.

 

유방암 특강은 건강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포스터의 QR코드 또는 중구보건소 보건지소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전립선 검진은 50세 이상 남성 1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16일까지 구 지역보건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구에 따르면 먼저 오는 20일 오후 2시 신당누리센터 5층 대강당에서 ‘유방암 예방 식생활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에 참석하면 중구건강마일리지 3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날 강은혜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유방암과 영양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유방암 예방을 위한 식습관 관리에 대해 안내한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30분부터는 보건소의 건강 증진 사업을 알리는 캠페인 부스도 운영한다.

 

이어 22일 오전 8~11시 구청 7층 대강당에서는 50세 이상 남성을 위한 ‘전립선 건강강좌 및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구는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사)한국전립선-배뇨관리협회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배뇨 기능 평가지 작성과 전립선특이항원(PSA) 혈액검사를 비롯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의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의료진 상담 후 오전 10시부터는 김세철 협회장이 전립선 질환 예방 특강을 이어간다. 검사 결과는 추후 우편으로 통보되며,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의료기관에 연계해 신속한 치료를 돕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지역보건과 방문보건팀 및 구보건소 보건지소과 건강생활T/F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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