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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등산로·공원 및 야외 행사장 순찰 사진. (사진=서초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가을철 축제와 야외활동 증가에 대비해 이달 한 달간 주요 축제장과 공원·등산로에 대한 현장 순찰과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9월 ‘케미스트릿강남역 페스티벌’, ‘잠원나루축제’ 등 주요 축제장 4곳에서 환경순찰을 실시했다. 구 대표 축제인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 행사장에서도 특별순찰을 진행했다. 축제 준비부터 종료 후 정리까지 단계별 점검 체계를 운영하며 도로·보도 시설물 상태와 인파 밀집 지역의 안전, 청결 상태 등을 확인했다.
10월에는 단풍철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1일부터 지역내 주요 공원과 등산로 60곳을 대상으로 기획순찰을 진행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우면산·청계산·인릉산·길마중길 등 주요 등산로와 산책길을 비롯해 반포·방아다리·서래골 등 근린공원, 양재천·반포천 등 수변 구간, 권역별 소공원 등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등산로와 산책로의 노면 상태, 계단·난간 등 안전시설, 안내·표지 체계, 벤치·운동 기구 등 휴게·편의시설, 화장실 위생 상태 등이다. 특히 유아숲체험장과 무장애길 등 보행 약자도 이용하는 시설을 세심하게 살펴 사고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일부터 23일까지 ‘가을맞이 행사장 특별순찰’을 실시한다. 대상은 ‘양재아트살롱 가을마켓’, ‘방배 페스티벌’, ‘양재말죽거리축제’ 등 야외 행사장 3곳이다. 구는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 구간과 시설물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가로등·보안등 등 야간 보행 안전과 불법 광고물·무단 투기 등 도시미관 저해 요소도 점검한다. 화장실과 쓰레기 수거 등 위생·편의시설 관리 상태도 살펴볼 예정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가을철에는 축제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축제 현장부터 공원·등산로까지 현장 중심의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축제와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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