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휘 경기도의원, “국토부·기후부 담당 부서도 용인 반도체 국가産團 상생협의체 회의 참석을”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2 16:11: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차 회의는 광주시민 체감 방안 도출"

[수원=채종수 기자] 임창휘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광주2)은 최근 열린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상생협의체’ 첫 회의와 관련해 광주시의 상생 제안을 검토할 정부 담당 부서가 다음 회의에 참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임 의원에 따르면 1차 회의에는 국토교통부와 기후환경에너지부, 경기도, 광주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참여했으나 논의는 국가산단 추진 일정 등 현황 공유에 머물렀다.

임 의원은 광주시가 24.7km의 용수관로 통과와 중첩 규제에 따른 부담을 고려해 배후 자족도시 조성을 제안했지만, 이를 검토할 국토교통부 신도시·공공주택 담당 부서와 기후환경에너지부 규제 담당 부서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2차 회의에 두 부서가 참여하고, 정부와 기업이 교통망 확충·첨단 일자리 배후기지 조성·친환경 인프라 투자를 포함한 상생 방안을 정식 안건으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1차 회의가 탐색전이었다면, 2차 회의는 광주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본회담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