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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수원=채종수 기자] 김순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4)은 경기도의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파주 지역 지방도 2곳의 확장사업비 346억여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방도 359호선 갈현~축현 구간과 지방도 363호선 야동~금승 구간이다.
갈현~축현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시 탄현면을 지나는 지방도 359호선의 통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가 공개한 구간은 탄현면 갈현리에서 오금리까지 약 5.4㎞로, 도로 폭을 20m로 넓힐 계획이다. 파주시는 기존 2차로 도로의 용량이 부족하고 선형이 불량해 상습적인 지·정체가 발생한다며 4차로 확장을 추진해 왔다.
사업은 2022년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거쳐 2024년 10월 편입 토지에 대한 보상계획이 공고됐다. 당시 보상 대상에는 토지 796필지, 18만6452.6㎡와 지장물이 포함됐다. 경기도는 2025년 4월 보상에 착수했으며, 2026년 9월 경기도의회 회의에서 보상 완료율이 약 54%라고 설명했다. 보상 직전 단계까지 포함한 권원 확보 비율은 74%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이번 예산으로 남은 보상 절차와 착공을 추진할 재원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야동~금승 사업은 파주시 야동동에서 탄현면 금승리까지 5.6㎞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넓히는 공사다. 현재 실시설계 단계이며, 이후 보상 등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 의원은 그동안 관계부서와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예산의 반영을 협의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주민들의 기다림이 실제 도로 확장과 교통 불편 해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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