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이제성 의원, 마북3지구 입주 대비 교통문제·갈등 예방을 위한 간담회 개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4 12: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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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에 따른 교통 영향 점검… 연구단지 출퇴근 여건 고려한 대응방안 논의
- 용인시 관계부서·인근 연구단지·사업 시행사 참여
▲ 간담회 사진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제성 의원(국민의힘/차선거구: 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3동)은 마북3지구 공동주택 조성 및 향후 입주에 따른 교통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입주민과 인근 연구단지 간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13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제성 의원과 ㈜아이브이한라, 현대차·HD현대·KCC, 용인시 공동주택과·교통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해 교통 현안을 공유하고, 마북3지구 입주민과 인근 지역주민, 연구단지 기업체의 상생을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제성 의원은 마북동 117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마북3지구 공동주택 283세대의 입주에 따른 교통문제에 대비해, 교통영향평가의 조사 시간대·지점과 도로 확장의 혼잡 완화 효과, 주민과 연구단지 간 갈등 가능성을 사전에 점검해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차로 추가와 신호교차로 전환 등 개선방안을 실제 출퇴근 여건과 함께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교통 불편 및 갈등 예방방안을 논의했다.

 

사업 시행사인 ㈜아이브이한라 관계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제성 의원은 “마북3지구는 차로 확장 등 교통개선대책을 반영해 교통영향평가를 거쳤지만, 교통영향평가에서 제시된 수치와 실제 현장의 교통 상황은 다를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실제 출퇴근길에서 교통개선 효과를 얼마나 체감할 수 있느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차로를 하나 늘리는 것만으로 충분한지, 신규 입주민과 기존 지역주민은 물론 인근 연구단지 기업체 임직원들의 출퇴근 여건까지 고려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공원 조성과 관련해서는 “기부채납으로 조성될 공원 역시 단순히 공원 하나가 더 생기는 데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어르신을 비롯한 마북동 지역주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시설 등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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