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건강경영 강화…임직원 체력관리부터 시민 체력인증까지 확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6 13: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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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HU 체력왕·체격왕 선발대회 모습 /사진제공=화성도시공사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HU공사)가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경영을 강화하며 조직 내 건강 실천문화 확산에 나섰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력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시민 대상 체력인증 서비스도 확대해 공공 건강서비스 역할을 넓히고 있다.

 

HU공사는 '2026년 HU 체력왕·체격왕 선발대회'를 통해 임직원의 체력과 건강지표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화성체력인증센터 전문 운동처방사와 연계해 체력·체격 측정, 맞춤형 운동상담, 개인별 건강목표 설정, 일정 기간 운동 실천, 재측정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개인별 운동 처방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이어갈 수 있으며, 목표 달성자 가운데 체력과 체격 개선 우수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단순한 체력 평가에 그치지 않고 운동 전후 데이터를 비교해 건강 변화와 생활습관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자발적인 운동 실천과 건강관리 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일에는 한병홍 사장이 직원들과 함께 화성체력인증센터를 찾아 악력, 혈압, 인바디, 심폐지구력 등 다양한 항목의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상담을 직접 받으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관리자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직급과 부서를 넘어 건강을 매개로 한 소통과 협력 문화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HU공사는 건강한 조직문화가 산업재해 예방과 업무 효율 향상,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건강경영을 지속 가능한 경영전략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굴해 임직원 복지와 안전사고 예방, 조직 생산성 향상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HU공사가 운영하는 화성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체력인증기관으로, 전문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연령별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개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국가 공공 체력관리 서비스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건강관리 기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센터는 오는 8월22일까지 '2026년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를 진행하며, 만 13세 이상 화성시민이면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무료 체력측정과 체력인증, 체력왕 선발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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