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만안청소년수련관 '늘품',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청소년이 바꾸는 수련관 문화 확산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16 11: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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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 전국 최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청소년재단 만안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늘품'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위원회 가운데 가장 우수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사업' 최우수상인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운영 실적과 청소년 주도 참여활동, 정책 제안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0일 오후 2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리는 '2026년 전국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대표자 워크숍'에서 진행된다.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는 변서진 위원장과 정인서 정책참여분과장이 대표로 참석해 상을 받을 예정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근거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에 설치·운영되는 법정 참여기구로, 청소년이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 이용환경 개선 등에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운영위원회의 제안은 시설 운영계획과 서비스 개선에 반영될 수 있어 청소년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대표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기회의와 시설 모니터링, 기관장 간담회, 지역사회 의견수렴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직접 제안한 의견을 수련관 운영에 반영하는 참여 중심 운영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 역시 이러한 지속적인 참여문화 조성 노력이 전국 단위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하반기에도 '늘품'은 베리어프리 환경 조성과 청소년 친화공간 확대를 중심으로 모든 청소년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수련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참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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