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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의료대책’ 홍보물. (사진=강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추석 연휴에도 응급진료와 의약품 구매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 의료체계를 운영한다.
구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추석 연휴 의료대책’을 가동하고, 지역내 응급의료기관과 병·의원 141곳, 약국 217곳 등 총 358곳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응급환자 진료와 중증 환자의 상급병원 연계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6곳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대상은 ▲이대서울병원 ▲부민병원 ▲우리들병원 ▲강서케이병원 ▲서울고든병원과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한 ▲미즈메디병원이다.
소아 환자를 위한 진료체계도 운영한다. 연세의원, 로뎀소아청소년과의원 등 영·유아 전담 진료기관은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진료를 이어간다.
야간과 휴일에도 진료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인 강서푸른꿈어린이성모병원과 마곡튼튼소아청소년과의원은 추석 당일을 포함해 연휴 내내 정상 진료한다.
연휴 중 야간 시간대 의약품 구매가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심야약국도 문을 연다. 365열린약국, 365정약국, 강서제일큰약국, 강서365아이맘약국 등이 연휴 기간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강서구보건소(공항대로 651)에서도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사와 간호사 등 비상 인력이 상주하며 만성질환자와 일반 내과 진료가 필요한 주민을 진료한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연휴 4일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응한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병·의원과 약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진료’를 검색하거나 다산콜센터, 보건복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비상 진료체계 유지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며 “갑작스러운 질환이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안내 매체를 통해 가까운 의료기관을 확인한 뒤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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