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락된 표지판등 교체도 [청주=엄기동 기자] 충북 청주시는 올해 국비 보조를 받아 어린이보호구역 200곳 중 시종점 불일치 등 불합리한 구간에 대해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통합지침 개정(2022년 1월)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되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개정된 기준에 맞도록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과 노면표시 불일치 지점에 대해 일치화, ‘여기부터’ 문구 및 어린이보호표지가 누락된 표지판 교체 등을 중점으로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청주흥덕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지난 6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총 17억1000만원 예산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정비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호구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명확화로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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