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지원 협력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6 14: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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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창수 구청장(왼쪽 세 번째)이 서울신용보증재단 관계자들과 빅데이터 기반 소상공인 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최근 구청 소회의실에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빅데이터 기반 강북구 지역 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비 형태와 상권 환경 변화를 분석해 지역 특성과 소상공인의 수요에 맞는 지원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상공인 관련 데이터 공유,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분석 결과를 활용한 맞춤형 지원정책 발굴 등에 협력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상권·업소·임대시세와 카드 소비·소득, 유동·생활·주거인구, 교통·시설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한다. 구는 이를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경영 안정,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에 활용할 방침이다.

협약식에서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강북구의 금융 현황과 지역 상권 분석 결과를 발표했으며, 양 기관은 데이터 활용 방향과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구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상권별 특성과 취약점을 파악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분석 자료를 지역경제 정책 보완과 신규 사업 발굴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정창수 구청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과 현장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을 발굴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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