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신분당선 연장선 국가철도망 반영 촉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8 13: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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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의회 본회의장 전경 /사진제공=의왕시의회
[의왕=송윤근 기자]경기 의왕시의회가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입주에 따른 광역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정부에 요구했다.


의왕시의회는 18일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창수 의장이 대표발의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해당 노선은 광교역에서 북수원과 의왕역을 거쳐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를 지나 반월역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4.54㎞, 7개 역 규모의 사업이다. 의왕시의회는 이를 2026~2035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에는 4만여 호의 주택이 공급되고 10만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인 만큼 입주에 앞서 광역교통망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시의회의 입장이다. 의왕시의회는 2024년 12월에도 신분당선 연장사업의 추진을 요구한 바 있다.

연장선이 추진되면 의왕역에서 GTX-C와 수도권 전철 1호선, 반월역에서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연계할 수 있다. 수원·의왕·군포·안산 4개 지자체도 지난 8월 공동건의문을 내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의왕시의회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3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 및 관련 절차 신속 추진 ▲지자체·지방의회·주민 의견 수렴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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