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연말까지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8-11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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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반려견 행동 교정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반려견 문제로 가정 내 또는 이웃 간 갈등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과정은 ▲반려견 행동 진단 ▲문제점 파악 및 교정을 위한 요령 설명 ▲교육 시연과 실습 ▲반려견의 분리불안 및 공격성 교정 교육 ▲산책 훈련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를 위해 동물훈련사가 가정을 2회 방문하며, 이후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1대1 교육이 이뤄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훈련사들의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으며 주변에 소개하고 싶을 정도로 교육 결과에 아주 만족한다"고 말했다.

구는 올 들어 현재까지 20가구에 대해 교육을 했거나 진행 중이며, 올 연말까지 총 32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반려견에 따른 이웃과의 갈등이 사육 포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 이를 개선해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일자리경제과 동물복지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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