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서민금융진흥원에 1000억원 출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30 13: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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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은행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에 오는 2028년까지 총 1000억원을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출연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5월 발표한 '제5차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의 일환이다.


하나은행은 올해 11월 200억원을 시작으로 2027년과 2028년에 각각 400억원씩 총 1,000억원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할 계획이다. 

 

출연금은 공익재단인 ‘하나미소금융재단’의 대출 재원으로 활용되며, 창업·운영·시설개선자금 및 생활안정자금 등으로 지원된다. 

이와 함께 저소득 직장인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특화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신용대출 상품은 연간 급여 3500만원 이하, 재직기간 1년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며, 1년 거치·5년 분할상환 방식이다. 


특히, 한부모·다자녀가구, 저소득층, 금융사기피해자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는 고객에게 연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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