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65세 이상 노인 6일부터 독감·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순차 시행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2 14: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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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가을·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6일부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가장 먼저 시작한다. 이어 70~74세 노인은 오는 12일부터, 65~69세 노인은 15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기간은 2027년 4월30일까지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70세 이상 노인은 오는 12일부터, 65~69세 노인은 15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접종 기간은 2027년 6월30일까지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과 세부 일정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또는 성북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신 보유 현황과 당일 의료기관 상황에 따라 접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지정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문의한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승로 구청장은 “가을·겨울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커지는 시기”라며 “특히 고령층은 감염 시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만큼 해당 연령대별 접종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9월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는 생후 6개월부터 14세까지가 대상이며, 임신부는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26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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