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자매도시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카운티 청소년 국제교류 실시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7-14 15: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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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고양-마우이 On(溫) Friends 2차 프로그램 온라인 진행
“코로나19 초월한 학생들 열정 느껴”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가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카운티와의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2022년 고양-마우이 On(溫) Friends’(이하 온프렌즈) 국제 교류 2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온프렌즈 교류 1차 프로그램은 지난 6일 진행됐다.

 

▲ 사진제공=고양시청/참가 학생과 담당 교사가 온라인으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

 

1차에서는 마우이 볼드윈고등학교 교장, 교감, 담당교사와 학생 16명, 고양국제고등학교 교장, 국제교육부장, 담당교사와 학생 22명이 온라인으로 만나 인사를 나눴다.

 

▲ 사진제공=고양시청/케오니 윌헴 교장(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카운티 볼드윈 고등학교)


13일 2차 프로그램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마우이 볼드윈고등학교와 고양국제고등학교 학생 38명이 담당교사들의 지도 아래 토론을 진행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고양-마우이 On(溫) Friends 2차 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

 

학생들은 UN에서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①기후변화 대응 ②성평등 ③양질의 교육 ④지속가능 에너지 공급이라는 주제별로 그룹을 나눠 토론했다.

양교 학생들은 주제에 맞는 문제점과 해결방안, 실행 계획 등을 논의하고 7월 20일에 있을 비대면 포럼발표를 준비했다.

 

전체 및 그룹별 진행을 학생들이 전부 수행했는데, 양교 고등학생의 자기주도적인 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다음 주까지 계획서 및 발표 자료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 구상단계에서 생각한 인원보다 훨씬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고양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쪼개서 참여할 정도로 자매도시 학생과의 교류에 열의를 보였다. 놀라운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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