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평택시 시민 경관사진 기록단’ 출범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1 16: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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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만드는 경관기록, 함께 키우는 경관가치
 

[평택=오왕석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이 직접 지역의 우수한 경관자원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2026년 평택시 시민 경관사진 기록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시민 경관사진 기록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위촉장 수여와 함께 활동 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경관사진 촬영 교육을 진행했다.

 

위촉된 시민 경관사진 기록단은 평택시의 자연경관, 역사문화경관, 도시경관, 생활경관 등 다양한 경관자원을 시민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록단은 사진의 의미와 일상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사진 촬영 기법에 대한 교육을 바탕으로 과제수행, 현장촬영,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평택의 경관을 기록하고 그 가치를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행정이 주도하는 경관관리에서 나아가 시민이 직접 지역의 경관자원을 발굴하고 기록하는 시민참여형 경관행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민이 기록한 사진 자료는 향후 평택시 경관 자료 보관소(아카이브) 구축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경관 정책 수립과 경관 홍보에도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관은 시민의 일상에 존재하는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기록하는 일은 도시의 현재를 미래에 전하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시민 경관 기록단이 평택의 아름다운 경관과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을 기록하고 공유함으로써 우리 시 경관 가치를 함께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평택시 시민 경관사진 기록단은 연말까지 교육과 현장 활동을 거쳐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경관기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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