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물류지원단, 채용 절차 점검 조직 '국민검수단' 운영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8 1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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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 제공)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오기호)이 인재 선발 과정의 투명성 확보와 대외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공정채용 국민검수단' 1기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구성은 오기호 이사장 취임 이후 추진된 경영 기조를 채용 업무에 대입한 조치로, 기관 내부 단위로 실시되던 검증 절차에 외부 일반 시각을 도입하기 위해 구성됐다.

1기 조직은 금년 말까지 면접전형 및 채용점검위원회 현장에 입석해 사전 설정된 지침에 따라 절차가 올바르게 이행되는지 파악한다.
▲ (사진= 우체국물류지원단 제공)

검수단은 수험자 평가나 평가위원의 집계 결과를 심의하는 권한은 갖지 않으며, 규정된 항목표에 의거해 전반적인 진행 상황만을 점검한다. 전형 참관 이후 도출된 개선 의견을 제출하면 기관 측은 이를 차기 제도 운용에 반영하게 된다.

지원단은 이 과정을 거쳐 참여와 검증, 피드백 및 체계 개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 오기호 이사장은 “공정한 채용은 국민이 그 과정을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국민검수단 운영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채용과정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채용절차 개선에 적극 반영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문화를 정착시킴으로써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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