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연남동서 혁오 공연·음악장터 열어…독립 공연장 지원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11: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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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샬 ‘LIVE FROM YEONNAM HYUKOH’ 행사 중 동진시장 주차장에서 진행된 블록 파티 현장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지난 11일 서울 연남동에서 독립 공연장과 지역 음악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LIVE FROM YEONNAM : HYUKOH’를 개최했다.

행사는 채널1969와 동진시장 주차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현장 운영 측에 따르면 최대 약 1350명이 방문했으며, 채널1969 라이브 공연에는 약 150명의 관객이 입장했다.

공연에는 혁오(HYUKOH)를 비롯해 오이스터즈, 세일러허니문, 타이거 디스코 등이 참여했다. 인근 동진시장 주차장에서는 뮤직 플리마켓과 블록파티가 열렸으며, 실내 공연을 야외로 실시간 중계해 방문객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마샬의 글로벌 캠페인 ‘KEEP LIVE MUSIC ALIVE(KLMA)’의 하나로 마련됐다. 독립 공연장과 아티스트, 지역 음악 커뮤니티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 공개한 브랜드 슬로건 ‘MADE OF LOUD’를 국내 음악 현장에 적용한 첫 사례다.

▲ 마샬 ‘LIVE FROM YEONNAM HYUKOH’ 행사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혁오(HYUKOH)
마샬 한국 마케팅 총괄 이이무라 잇세이(Issei Iimura)는 “마샬은 60년 넘게 음악을 만드는 아티스트와 공연장,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왔다”며 “‘MADE OF LOUD’의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라이브 음악이 시작되고 성장하는 공간과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조명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샬은 앞으로 ‘LIVE FROM’ 시리즈를 다른 지역과 음악 장르로 확대하고, 국내 독립 공연장 및 지역 음악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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