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유공자 표창 및 힐링 콘서트 열어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4-11-26 11: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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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학대공동대응팀,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용인시는 19일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벽소홀관에서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공동대응 체계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아동학대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용인시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종길 용인동부경찰서장, 한진수 용인대총장, 용인시아동보호전문기관 주진관 관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을 한 아이가 태어나는 일이고, 그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은 더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한다”며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을 어떻게 잘 키워낼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와 경찰, 학교, 병원 등 관계기관들이 힘을 모아 예방 활동에 나섰고, 사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췄다”며 “기관들이 대응 체계를 더욱 더 굳건히 하고 아동학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모아가자”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상상의숲, 문화재단 등 시의 여러 기관이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고, 노란색 횡단보도와 승합차 베이 등 안전한 통학길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주진관 관장도 “앞으로도 용인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며“아동과 관련한 모든분들과 함께 이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아동학대 예방·대응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동학대 공동대응팀 종사자 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은 행사장 천장을 우주 조명으로 물들이고 아이들의 참여권·보호권·생존권·발달권을 상징하는 불꽃을 차례로 밝히며 아이들의 우주를 밝게 채우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막을 내렸다. 용인시 어린이집 연합회 최미영 회장 딸기 어린이집 원생들이 합창도 하며 기념식을 따듯하게 만들어줬다.


기념식 후 용인대학교 강의실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1391Hz(헤르츠) 아동보호전문교육연구소 신재학 소장의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용인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심리·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상담, 심리치료 및 가족역량지원 프로그램 등 전문적인 심리정서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과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성장,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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