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영상 제작하며 진로 탐색··· 송파구, 28~31일 ‘송키즈 스쿨’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7-09 16: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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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초등학생들이 숏폼 영상을 직접 기획·제작하며 진로를 탐색해보는 '하하호호 송파 키즈 크리에이터 스쿨'(이하 송키즈 스쿨)을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4~6학년 24명(기수별 12명, 총 2기수)이 참여하며, 28~31일 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콘텐츠 기획과 스마트폰 촬영 기초, 저작권·초상권, 올바른 SNS 활용법 등 디지털 윤리교육으로 채워지고, 둘째 날에는 석촌호수와 롯데월드몰 등 송파 대표 명소를 직접 찾아 숏폼 영상을 제작한다. 완성작은 '송파TV' 유튜브와 구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실습을 이끄는 건 송파구 공식 SNS 서포터즈 'SPARK' 소속 현직 크리에이터들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지역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해온 59명의 SPARK 멤버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실습 중심으로 가르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송파런 교육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서강석 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진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PARK'는 송파구가 올해 2월 기존 '기자단' 방식의 서포터즈 운영을 크리에이터 중심 체계로 전면 개편하며 출범한 SNS 서포터즈다. 이름은 송파의 매력을 발견(Story)하고 시각화(Picture)해 영상으로 확산(Awesome Reels)시키는 핵심(Key) 콘텐츠 팀이라는 뜻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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