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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강동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역내 다중이용시설장에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알리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지하철역과 공원,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등에서
9일 구에 따르면 이는 생활폐기물 처리 비용 증가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으로 감량의 중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로, 서울시가 올해부터 추진 중인 ‘폐기물 다이어트’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
구는 지난 1일부터 주요 지하철역 출근 시간대에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감량을 독려했으며, 11일 열리는 ‘강동그린웨이 여름밤의 콘서트’에서도 방문객 대상 홍보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과 다중이용시설에는 분리배출 요령을 담은 현수막도 설치되며, 종량제봉투 사용법과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기준도 함께 안내된다.
특히 재활용 가능한 품목을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음식물류 폐기물을 다른 쓰레기와 섞어 배출하는 잘못된 사례가 집중 안내 대상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생활폐기물 감량은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서울시 ‘폐기물 다이어트’ 정책과 연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생활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부터 시민 1인당 연간 종량제봉투 1개씩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응해 지난 1월부터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 시민 실천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시민 1인당 종량제봉투 1개 분량을 줄이면 2027년까지 자치구 1곳의 하루 발생량(120톤)에 맞먹는 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다는 계산이며, 2033년까지 생활폐기물 공공처리율 100% 기반 마련이 최종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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