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의 독선이 한국 축구 망쳤다"...2026 월드컵 탈락 위기 직면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5 12: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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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흥민과 홍명보 / 연합뉴스

 

홍명보호가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월드컵 탈락 위기에 직면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월드컵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패배했다.

 

특히, 이날 홍명보 감독이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남아공전 선발 명단에 제외하며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남아공전에 앞서 손흥민의 원톱 출전이 도마 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그동안 왼쪽 윙어로 활약했다. 그런데 이번 대회에서는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서 자신의 역량을 온전히 보여주지 못했고, 국내 축구계 인사들은 손흥민을 주포지션인 왼쪽 윙어로 기용하라는 목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홍명보 감독이 남아공전 선발 라인업에서 손흥민을 제외한 것은 이래할 수 없는 결정이란 비판 여론이 확산 중이다. 일각에서는 홍명보 감독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기 위해 손흥민을 희생시켰다는 주장까지 거론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홍명보의 독선이 한국 축구를 망쳤다", "정몽규의 선택이 만들어낸 참사", "홍명보 영구 퇴출 강추" 등의 부정적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김환 JTBC 해설의원은 경기 후 토크에서 "남아공전은 역대 최악의 경기"라는 발언으로 실망감을 토로했고, 박지성 해설위원은 "제가 대표팀 경기를 보면서 이렇게 답답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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