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컨퍼런스’ 성료

조영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5 15: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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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컨퍼런스'가 진행 중인 모습. (사진=연천군청 제공)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청은 최근 지역내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주요 유관기관장,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정주하고 싶은 곳 연천, 교육발전특구로 그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가치인 ‘3R's’, 즉 연천 교육의 비전을 ‘채우다(Replenish)’, 선진 혁신 사례를 ‘듣다(Resonance)’, 성과와 내일을 ‘보다(Recognize)’라는 세가지 테마로 짜임새 있게 구성돼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행사의 포문을 연 1부 ‘채우다(Replenish I)’ 세션이자 하이라이트인 ‘연천 D.I.V.E. 희망의 빛 선포식'에서는 이상호 교육장, 김덕현 연천군수, 윤종영 도의원을 비롯해 교육발전특구 위원회 초ㆍ중등 교장 대표 및 학부모 대표 등 6인이 무대에 올라 공동선언문을 교차 낭독했다.

이들은 ▲유기적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한 특구 과제 성공 추진 ▲교육돌봄 체계 고도화 ▲지역 선순환 정주 체계 완성 ▲AI·디지털 혁신 기술 교육 모델 안착 등을 엄숙히 선언하며, 대형 LED 스크린을 활용한 터치 퍼포먼스를 통해 연천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화려하게 밝혔다.

이어진 2부 ‘듣다(Resonance)’ 세션에서는 궁금한 뇌연구소 대표 장동선 박사가 기조 강연을 맡아 AI시대의 뇌 과학적 시선과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인구 소멸 위기 속에서 연천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 지역 맞춤형 선제적 대응 전략을 모색해 보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마지막 3부 ‘채우다(Replenish Ⅱ)’ 소통·공감 세션에서는 연천의 미래 교육 브랜드인 'AIDed(에이드) 교육'을 유쾌하게 풀어낸 'D.I.V.E. 퀴즈'와 객석으로 직접 찾아가는 ‘배달형 행운권 추첨'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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