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 운영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5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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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보건·생활서비스 주민 체감형 통합돌봄 실현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6월 25일 대병면사무소 일원에서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 찾아가는 경남통합돌봄버스」를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보건·일상생활 서비스를 기관별로 개별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정보와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통합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남도광역자활센터, 마산의료원,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창원대학교, 경상남도감염병관리지원단, 대한결핵협회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분야별 지원 내용으로는 ▲홀로 어르신을 위한 대형빨래 무료 세탁 서비스 ▲안과·이비인후과·비뇨의학과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 ▲ICT 기반 스마트 돌봄 체험존 운영 ▲키오스크 및 태블릿 활용 디지털 교육 ▲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 ▲결핵 이동검진 및 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합천노인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차 나눔 봉사를 제공해 소통의 공간을 마련했으며, 합천군 주민복지과와 보건소는 통합돌봄사업과 감염병 예방사업 홍보를 병행하며 군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통합돌봄버스 운영은 복지와 보건, 생활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군민 중심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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