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노동인권센터 '복지부장관 표창'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5 11: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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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사업 육성공로 인정
돌봄노동자 근무 개선 호평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노동인권센터가 고령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돌봄노동자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 ‘2026 고령친화산업 성과교류회’에서 고령친화산업 육성 유공 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고령 경비·미화 노동자와 폐지수거 어르신의 고용 안정 및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시니어 노동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왔다. 고령자의 노동환경 적응을 돕고 일자리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힘써 왔다는 평가다.

요양보호사의 노동인권 교육과 심신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돌봄노동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노력해 왔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표창은 노동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와 고용 안정을 위해 추진해 온 활동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령 노동자와 돌봄노동자가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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