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 진로박람회 23일 개최…AI·미래직업 체험 한자리에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9 18: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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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체육공원서 청소년 2,200여 명 참여 예정…직업체험·전공 멘토링·진로특강 운영


▲ 제13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PALY’홍보 포스터 /자료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진로지원센터가 오는 23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13회 의왕시청소년진로박람회 ‘PALY’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1학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는 사전예약형 진로·직업체험부스, 상시체험부스, 미래기술 특별전시관,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예약형 체험은 전문직(Professional), 미래학습(Learning), 활동체험(Active), 미래설계(Your Future) 등 4개 분야로 나뉜다. 약사·치과위생사·UX/UI 디자이너·과학수사관부터 인공지능 작곡가·코딩 전문가·바이오 연구원까지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클라이밍·스포츠스태킹·당구·댄서 체험과 뷰티디자인·미니어처 제작·특수분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상시체험부스에서는 도예 체험과 청소년지도사·청소년상담사 직업 탐색, 대학생 학과 멘토링 등을 진행한다.

 

미래기술 특별전시관에서는 롯데케미칼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드론 레이싱, 탱크 로봇 서바이벌, 코딩 모듈 크리에이션 등 인공지능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비트박스와 치어리딩 공연, 개그맨 나선욱의 진로특강도 마련된다. 행사는 ‘꿈을 즐기며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표어로 청소년들이 진로 정보를 얻고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왕시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의 주도적인 진로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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