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어린이집 2곳, 바자회 수익금 기탁....이웃사랑 실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9 10: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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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2단지. 골든클래스 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 바자회로 140만원 마련
원아. 학부모. 교직원 참여로 나눔 실천...저소득 가정 지원에 사용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 어린이집 2곳이 자체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140만8100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포일2단지 어린이집(원장 김혜진)은 원내 아나바다 활동으로 마련한 수익금 68만8100원을 청계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골드클래스 어린이집(원장 정미라)도 자체 바자회 수익금 72만 원을 지난 10월 26일 의왕시에 기탁했다.

 

▲ 포일2단지어린이집 아나바다 활동 수익금 기탁
포일2단지 어린이집은 지난 10월 16일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아나바다 행사를 열었다. 의류와 생활용품, 음식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골드클래스어린이집 후원금 전달
골드클래스 어린이집 역시 같은 날 음식 판매와 아나바다 장터를 결합한 바자회를 진행했다. 학부모들의 현금·현물 기부와 행사 참여가 더해져 후원금이 마련됐다.

 

김혜진 포일2단지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나눔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의지를 밝혔다.

 

정미라 골드클래스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후원금이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태우 청계동장은 기탁에 참여한 어린이집과 학부모, 원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기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노미경 의왕시 복지정책과장도 “지역사회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을 저소득층 가정 지원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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