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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I 기반 재난·재해 안전지도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화성특례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반 재난·재해 안전지도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 향후 추진 계획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AI 기반 재난·재해 안전지도 플랫폼 구축사업은 기존의 단순한 재난 위험지도에서 한 단계 발전한 인공지능(AI)과 공간정보(GIS)를 결합해 재난을 예측·분석하고 대응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AI와 공간정보 융합 기술을 활용해 도시 내 재난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미래형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화성특례시는 전국 최초로 AI 기반 재난안전 데이터와 공간정보를 연계한 통합형 재난·재해 안전지도를 구축해 재난 취약지역과 위험요인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플랫폼에는 ▲화재 취약구역 ▲침수 및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및 제설 취약구간 ▲재난 대피시설 등 다양한 재난안전 정보가 통합 구축된다. AI는 공간정보와 각종 재난안전 데이터를 융합 분석해 재난 취약지역과 위험요인을 상시 관리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과 현장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플랫폼의 정확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 데이터와 공간정보에 대한 검증체계를 마련한다. 최신 항공영상과 디지털 공간정보를 활용해 데이터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재난 위험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변화하는 도시환경과 다양한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AI와 공간정보를 접목한 재난안전 플랫폼이 부서 간 정보 공유와 협업을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위험지역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실현하는 것은 물론,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피해 최소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AI와 공간정보 기술을 접목한 재난안전지도 플랫폼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며 “전국 최초 미래형 재난안전 관리 모델을 구축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재난안전 데이터와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시스템 검증과 실증을 거쳐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후 관계기관과의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실제 재난 대응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운영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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