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정무역 체험행사 열어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23: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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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마을장터 연계 홍보·시식·어린이 체험 운영…공정무역도시 인증 기반 강화

 

▲ 안양공정무역협의회의 이영숙 회장(오른쪽 여섯번째분)을 비롯한 공정무역활동가들이 22일 오후 동편마을 수변공원에서 열린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가 시민 참여형 공정무역 행사를 통해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에 나섰다.

 

시는 지난 22일 동편마을 수변공원에서 동편마을장터와 연계한 ‘2026 안양 공정무역 포트나잇’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공정무역 10대 원칙을 알아보는 룰렛 프로그램과 각종 뽑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공정무역 제품 전시와 바나나 등 시식, 홍보물 배부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나무키링 만들기 체험도 마련됐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은 1997년 영국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2주간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윤리적 소비를 장려하는 행사다.

 

안양시는 2021년 공정무역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뒤 2023년 재인증과 2025년 2차 재인증을 획득했다. 공정무역위원회 운영, 제품 판매처 확보, 실천기관 인증, 시민 교육 및 홍보 등을 통해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해 공정무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소비문화로 정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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