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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통하다 연계행사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의왕시 |
「서(書)로 통하다」는 의왕시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한 책 읽기 사업으로, 시민이 직접 선정한 한 권의 책을 시민들이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발적이고 지속 가능한 독서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이 사업은 시민이 직접 '한 책'을 추천하고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독서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독서 토론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특히 책을 매개로 시민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며 지역 독서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시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추천을 통해 접수된 총 84권의 도서 가운데 「놀부와 ㅇㄹㄹ펭귄」,「알사탕」,「전업자녀」,「제철 행복」,「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5권이 ‘2026년 한 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한 책’의 연계 행사로는 ▲나만의 서평 엽서 쓰기 ▲독서 인증 릴레이 프로그램 ▲김슬기 작가 초청 강연회 등이 운영된다.
‘나만의 서평 엽서 쓰기’는 오는 11월까지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독서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독서 인증 릴레이 프로그램’에서는 독서 활동에 따라 ‘경기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사업의 독서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지역화폐로 전환돼 지역서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중앙도서관에서「강하고 아름다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의 저자 김슬기 작가 초청 강연회가 개최된다. 해당 강연에서는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소설 창작 과정, 글쓰기의 즐거움 등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의왕시는 이번 연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확대하고, 독서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지역서점 이용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시민 중심의 독서문화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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