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대열씨, 인천 서부서 감사장 받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3 1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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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씨, 인천 서해구 마전동 상가 건물 가스 폭발 추가 참사 막은 공로

▲ 이임걸 서장(왼쪽)과 배우 윤대열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서부서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서부경찰서가 가스 폭발 사고 현장에서 액화석유가스(LPG) 용기 밸브를 잠그고 신고해 추가 사고 위험을 줄인 배우 윤대열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윤씨는 지난 10월27일 인천시 서해구 마전동의 한 상가 건물을 지나던 중 가게 밖에 설치된 LPG 용기 2개의 밸브가 열린 것을 발견하고, 즉시 밸브를 잠근 뒤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다.

당시 건물 내 가스 폭발로 음식점 점주와 작업자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상황이었다. 경찰은 윤씨가 2차 폭발과 화재 가능성에 대응해 위험 요인을 제거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임걸 서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주변을 면밀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대처한 윤대열씨의 용기 있는 행동은 큰 귀감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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