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복원된 포일습지서 초등학생 136명 생태교육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2 10: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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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초 5학년 136명 대상 8회 운영…2027년 관내 초등학교로 확대 추진
▲ 포일습지 생태교육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현대로템㈜과 협력해 지난 6월과 10월 총 8차례 진행한 ‘2026년 포일습지 생태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포일초등학교 5학년 8개 학급 학생 136명은 습지에 서식하는 생물을 관찰하고 생태계의 기능과 생물다양성을 배웠다. 교육은 민관협력 ESG 사업을 통해 양성된 의왕 에코학교 강사진이 맡아 멸종위기종과 자연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포일습지는 도시화로 훼손된 환경을 복원한 공간이다. 시는 지난해 7월 현대로템㈜, 한국환경보전원과 자연환경 복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과 민관협력 사업을 연계해 지난해 12월 복원 작업을 마쳤다. 멸종위기종 맹꽁이의 서식 환경 개선도 추진했다.

시는 교육 만족도 조사와 강사 간담회를 통해 개선점을 확인하고, 2027년부터 전문단체와 협력해 지역 초등학교로 교육 대상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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