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추석 연휴 1인가구에 ‘따뜻한 한 끼’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1 10: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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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명에 혼밥식당 쿠폰 지원…33개 협약 식당서 사용
▲ 동구청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장 임택)는 추석 연휴를 맞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혼밥식당 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 연휴 기간 상대적으로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1인가구에 식사를 지원하고, 집 밖에서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관내 1인가구 65명을 선정해 1인 당 2만 원 상당의 혼밥식당 쿠폰(1만 원 권 2매)을 지급한다. 쿠폰은 동구와 협약을 맺은 혼밥식당 33개소에서 오는 10월 18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1인가구의 안부와 마음 건강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 식당 이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명절은 혼자 사는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시기다”면서 “이번 지원이 집 밖으로 나와 따뜻한 한 끼를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일상과 마음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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