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곳곳서 취약계층 지원·어르신 돌봄 나눔 이어져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0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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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 김장 나눔 후원금 300만 원 확보…백운동 건강 상담·일동 경로당 봉사활동 진행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와동과 백운동, 상록구 일동에서 취약계층 지원과 어르신 돌봄을 위한 나눔 활동이 잇따랐다. 김장김치 후원부터 맞춤형 건강 상담, 경로당 여가 봉사까지 지역사회와 민간단체가 협력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와동 저소득층을 위한 따뜻한 지원
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한국마사회 안산지사로부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협의체가 한국마사회 안산지사 기부금 공모사업에 제안한 ‘사랑의 김장나누기’가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후원금은 오는 11월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되며,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에 김장김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 문화예술교육원·시장약국, 안산시 백운동 경로당 어르신 건강상담
백운동에서는 지난 20일 문화예술교육원과 시장약국이 한화꿈에그린아파트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폈다. 백일현 약사는 개별 건강 상태와 평소 복용하는 약을 확인하며 1대1 건강 상담과 복약지도를 진행하고, 약물 오남용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상담을 마친 뒤에는 한방 파스와 영양제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도왔다.

 

▲ 누리봄봉사단, 안산시 일동 안골경로당에 웃음꽃 피운 나눔 봉사
상록구 일동 안골경로당에서는 지난 21일 누리봄봉사단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스마트코리아피씨비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봉사단원들은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조와 노래 활동을 함께했다. 정성껏 준비한 떡만둣국과 다과도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 이야기를 나눴다.

 

각 지역 관계자들은 민간기관과 봉사단체의 참여에 감사를 전하며 주민 복지와 어르신 돌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지원과 어르신들의 건강·정서적 돌봄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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