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이동 지사협, 캠핑 체험으로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강화 나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30 1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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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과 함께 캠핑장에서 고기 구워 먹으며 마음 나눠
▲ 사이동 지사협 자살예방분과위원들은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캠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사이동 지사협 자살예방분과위원들은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캠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중장년층 등이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자연스러운 만남과 대화를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캠핑장에서 함께 고기를 구워 나눠 먹고 불멍 체험도 하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자 모두에게 처음인 캠핑 체험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함께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는 과정에서 어색함을 덜고 서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김은숙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야외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일상 속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 연결되고 의지할 수 있는 관계망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두현은 사이동장은 “이번 캠핑 체험이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혼자라는 외로움에서 벗어나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독사 예방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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