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월피동 지사협,‘초록단짝’화분 만들기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6 13: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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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로 마음을 잇고, 일상에 초록빛 활력을 더하다
▲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마음치유, 초록단짝’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월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마음치유, 초록단짝’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 1인가구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안산시 부곡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각자 선호하는 화분과 식물을 직접 골라 자신만의 반려식물을 만들고 서로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식물을 접하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지사협 위원들과도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았다.

 

완성된 화분은 각 가정에서 직접 가꾸도록 했으며, 지사협은 이후 식물의 성장 상태를 살피며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추진한 ‘WITH YOU, 다시 세상으로’ 동행 장보기에 이어 이번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이웃 간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김형나 민간위원장은 “작은 화분 하나가 참여자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월피동 관계자는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안부 확인과 소통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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