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일본 기업인에 ASV 투자환경 소개…첨단산업 협력 추진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2 08: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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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최근 일본 기업 관계자들을 안산사이언스밸리(ASV)지구로 초청해 투자 여건과 기술협력 방안을 설명했다.

지난 21일 경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 진행한 행사에는 서울재팬클럽(SJC) 회원사 관계자 20여명을 포함해 30여명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혁신파크와 인테그리스코리아 테크놀러지센터, 경기테크노파크 디지털전환허브를 둘러봤다.

시는 올해 1월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ASV지구의 대학·연구기관·기업 집적 기반을 소개하고, 일본 정밀공학과 국내 첨단기술을 연계한 공동연구·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오찬에서도 투자 여건과 기술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인테그리스코리아는 신사옥 건립 당시 시의 지원으로 건축 인허가를 약 2주 만에 마친 사례를 공유했다.

시는 지난 9월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에이로봇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외국 기업 유치도 추진 중이다. 12월 준공 예정인 한양대 에리카 산학연허브동은 연면적 2만2474㎡, 입주공간 약 90실 규모다. ‘2026 로보월드’ 공동 투자설명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일본 기업과 새로운 투자·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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