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7년 교육경비 지원 개편…학교 신청·정산 절차 간소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6 08: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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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7년 교육경비 지원사업에서 학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교육 관련 지원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일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경비 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명회에서 내년도 사업계획과 변경 사항, 예산 집행·정산 방법을 안내했다.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을 받고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도 수렴했다.

내년에는 ‘다문화밀집교 디지털 수업도구 지원’을 신규 추진한다. 기존의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AI 프로그램 ▲라스(RAS) 연계 나만의 책쓰기 프로젝트 ▲학교시설 개방 지원 인센티브 ▲사립유치원 체험비 지원 사업은 개편하거나 확대한다.

교육청 대응사업인 ‘수영교실’과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은 신청과 정산 절차를 교육지원청으로 일원화한다. 기존 교육경비 보조사업이던 ‘강남인강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은 시 자체사업으로 전환하고 온라인 신청 방식을 도입한다.

시는 학교별 사업계획서를 받은 뒤 안산시교육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7년 2월 초 지원 대상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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